임기 말이 되면 대통령 연설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가 있습니다.
”역사에 평가 받겠다“
사리사욕이 없다는 걸 강조하는 표현으로 쓰이죠.
하지만, 지지율이 낮아져 민심은 돌아서도 역사는 알아줄 거다, 내 길을 고집하겠다, 이런 숨은 뜻이 담긴 표현이라는 게 역대 청와대 인사들의 설명입니다.
문재인 대통령, 오늘 연설에서 “모든 평가를 국민과 역사에 맡기겠다”고 했는데요.
오늘의 한마디 “역사 보다 국민 평가 먼저”로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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